제주는 가파도입니다.

제주는 가파도입니다.

매번 제주는 좋습니다. 날이 흐려도 좋고 비가 와도 좋습니다.

가파도... 여길 한번이라도 안가 봤다면 한번 가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날이 맑은 제주에서는 가파도가 더욱 좋습니다. 자전거로 섬 한바뀌를 돌아 다니는 동안 기분이 좋아지고 마을에 들어서면 핫도구를 먹어 보고 코스모스 밭에서 사진도 찍어 보면 여기가 정말 좋구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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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켠에 교회가 있는데 조용하고 그림같은 곳입니다. 살짝 들어가 보면 개가 한마리 메여 있는데 그냥 시골 개입니다. 별 다른 것 없는 시골 개를 한참 보다가 잠깐 놓친 정신 줄 답고 다시 자전거를 돌리게 됩니다.
한참 가다 보면 우숩게도 맞은 편은 육지처럼 보이는데 섬 제주도 입니다. 가파도에서는 섬 안에 섬이 되는 것인데 살짝 웃기죠.

자전거로 한 바뀌 돌면 금방 끝나는데 마을 쪽으로 들어 가면 이곳 저곳을 보고 사진 찍고 하면 맑고 빛나는 가파도 한때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