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레옹 재택 근무가 잦다 보니 동네 까페를 찾게 됩니다. 자주 가는 곳은 월요일에 닫는 경우가 있어서 몇 곳 더 다녀 보는데 이번에는 레옹 까페입니다. 전체가 백색으로 도료가 되어서 왠지 맛이 없을 것 같고 대충 대충 일 것 같아 좀 꺼려 지는 구석이 있어서 자주 지나는 가지만 들린 기억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께
시월 까페 가끔 분위기 좋은 까페를 찾 곤 합니다. 우연찮게 예봉산 아래에 시월까페를 찾게 되었는데 소개 할까 합니다. 산 아래 자연식 차림이 있는 가게 들이 있습니다. 미나리 전 , 부추 전, 곤드래 비빕밥 을 맛 볼 수 있고 등산 후 하산 주로 감로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 전이 맛있는데 주변에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