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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걷기 좋은 길 - 영장산에서 남한산성

걷기 좋은 길 - 영장산에서 남한산성

성남,하남,광주에 걸쳐 있는 검단지맥은 걷기가 좋습니다. 용인 법화산에서 하남 검단산까지 총 45km로 한번에 모두 걷기는 힘드니 남한산성을 기점으로 하남 검단산에서 남한산성, 성남 영장산에서 시작하여 남한산성으로 내리는 길이 자주 택합니다. 꽤 긴 산행으로 오름과 내림이 반복 되는 등 체력 안배가 필요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매역에서 영장산 까지 쉼 없이 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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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인(구룡산-대모산-인능산)

구대인(구룡산-대모산-인능산)

서울 근교에는 걷기 좋은 산들이 많고 그 중 인능산 숲길이 참 좋습니다. 구룡산, 대모산과 연계하여 한 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좋은 공기 마시며 힐링이 됩니다. 구룡산은 천천히 오르다 보면 비교적 쉽게 정상에 닿고 대모산 역씨 구룡산과 붙어 있어 능선을 따라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대모산에서 수서역 쪽으로 가다가 갈라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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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능선

북한산 의상능선

운동 되고 경치 좋아 사진도 잘 나오는 코스인 북한산 의상능선을 다녀 왔습니다. 이맘때 쯤 북한산 단풍이 절정으로 많은 산객들이 산을 찾아 붐비였습니다. 의상능선은 바위가 많아서 철제 구조물을 잡거나 바위를 잡고 오르기 때문에 전신 운동이 되고 그 만큼 체력 소모도 많습니다. 북한산성 입구을 따라 계곡이 한 눈에 보이며 좌측에는 백운대,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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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산리-백무동)

지리산 (중산리-백무동)

지리산을 다시 찾은 건 3년만입니다. 중턱에는 가을 색이 짙었고 정상 뒤편에서 넘어 오는 운해가 요동을 치는 큰 산 다운 관경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도 지리산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버스 산행이라 가는 내내 피로감이 높았지만 버스는 산행 입구까지 올라가 주어서 차도를 따라 오르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렌턴을 켜고 새벽이라 보이는 것도 없고 체력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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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 능선

도봉산 다락 능선

도봉산은 바위가 많은 편이고 줄과 구조물을 잡고 오르는 다락 능선과 Y계곡이 재밌는 구간며 전신 운동이 됩니다. 날씨 좋은 날 특히 지금 같은 가을에는 단풍에 시야가 확 터지니 산행 하기 더욱 좋습니다. 바위 많기로는 멀리는 설악산, 월악산, 속리산, 월출산, 가야산을 칠 수 있고 가까이에는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을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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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눈 산행

설악산 첫눈 산행

그간 못 갔던 설악산 단풍을 보러 가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단풍도 제대로 내리지 않은 설악산의 첫눈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서 차로 2시간 반 정도 오니 한계령 도착 하였습니다. 바로 한기가 느껴져서 휴게소에 들어가서 호떡 하나를 먹었습니다. 싸라기 눈이 오는 가운데 한계령은 설악산의 위용을 보여 주며 간간히 무르익지 않은 가을 단풍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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